비정규직과 특고직을 위해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과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가 휴가를 좀 더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40만원 휴가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형 여행 바우처 지원' 사업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련 사업 내용을 확인하시어 휴가비 지원을 꼭 받을 실 수 있도록 하세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대리운전기사, 택배 배달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습지 교사처럼 정식 근로 계약서가 아닌 해당 업무에 맞는 별도의 도급 계약을 체결하여 노동을 제공하는 근로자를 말합니다. 그 외의 비정규직 분들이 해당하오니 꼭 참여 신청하셔서 좀 더 여유 있는 휴가를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40만원 사용 방법
서울형 여행 바우처 사업은 2019년부 시작된 사업으로 해당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몰이 별도로 있습니다. 지정 온라인 몰에서 교통, 레저 입장권, 숙박등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하는 데는 기한이 별도로 있으며 6월부터 11월 19일까지 이오니 일정을 참고해서 꼭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번 서울형 바우처 사업을 통해 그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여행을 못 가셨던 비정규직 및 특고직 근로자들의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집대상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비정규직 및 특수형태 근로자 입니다. 그리고 소득 증빙 소류상 3900만원 미만인 근로자는 모두 해당 사항이 있으니 대상 정보를 확인하여 꼭 지원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집일정이 짧은 상황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관련 자료를 준비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서류
1. 고용형태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2. 주민등록 등본 및 초본
3. 소득 내역의 증빙이 가능한 소득금액 증명원
상기의 신청서류를 확인하면서 본인이 해당 사항인지 다시한번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휴가비 지원 대상의 최종 선정은 5월 30일에 이번 휴가비 지원 사업을 주관하는 홈페이지에서 개별 안내될 예정입니다. 일자에 맞춰 본인이 선정되었는지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서울시에서만 휴가비를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한국 관광공사에서도 근로자들의 휴식을 위한 40만원의 휴가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나 주변분들이 해당하는지 확인하시어 정부의 휴가 지원금을 추가로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든 지원 사업은 해당 집행 예산의 자원이 한정되어 있어 신청자를 우선선발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여서 늦은 참여로 불이익일 보는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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